처음 이직을 결정하고나서 면접복에 대한 걱정도 가장 많이 했습니다. 직장을 퇴사한지 오래 돼서 어떤 정장을 입어야 할지 또 입는다면 사야 하는지. 금전적인 부담도 컸습니다. 하지만 이런 대여 서비스가 있다는 걸 알고 처음 이용해보니 너무 좋았습니다. 이 모든 게 기증자분들이 기부해주신 것을 알게 되고 기증자분들께서 어떤 마음으로 기부하셨는지 알게되었을 때 마음이 울컥했습니다.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. 아직 면접이 더 남았지만 좋은 옷을 입고 보는 거라 좋은 곳으로 갈 거라고 믿고 보겠습니다. 마지막으로 기증자분들의 선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도 남을 도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. 정말 감사드립니다.

2021년 7월 23일
대여자 이지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