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증자들이 조대열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

재킷, 바지 기증자 - 박재완 님

안녕하세요, 취업한 지 반 년이 지난 스물여덟의 사회초년생입니다. 전에 열린옷장을 통해 많은 면접을 보았고, 그 고마움을 돌려드리고자 정장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. 이 정장은 제 첫 정장이자 아버지가 선물해주신 정장입니다. 저한테 …

벨트 기증자 - 신형우 님

안녕하세요. 저는 21년간 중소기업에서 영업/ 관리/ 제작 사원으로 시작해서 총괄이사로 2020년 퇴사했고 현재는 동일 업종으로 독립한 신형우라고 합니다. 21년간 슈트를 입고 다니다 보니 그간에 버렸던 슈트가 꽤 많았습니다. 신 …

넥타이 기증자 - 타이러스트 님

안녕하세요. Tie Is Trust, 타이러스트입니다. 넥타이는 중세시대 전쟁에 참여한 용병들의 무사귀환과 승리를 기원하며 사랑하는 연인, 가족들이 그들의 목에 스카프를 매어주는 것으로 시작 되었습니다. 당신이 타이러스트 타이와 …

신발 기증자 - 이윤정 님

셔츠 기증자 - 스트라입스 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