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킷, 바지 기증자 - 안영서 님
안녕하세요. 어느덧 봄이 지나고 장마가 지속되는 계절이 왔습니다. 올해는 저에게 정말 큰 도전을 하는 해였는데요, 퇴사와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게 된 해입니다. 다시 학교로 돌아가게 되어 직장에서 입던 옷들을 정리 중에 제 첫 인턴 …
블라우스 기증자 - 정인혜 님
안녕하세요:) 저는 백일이 다 되가는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. 식구가 한 명 늘어나 짐도 많아져 요즘 한창 집정리 중에 입지 않는 정장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. 저는 키가 작고 체격도 작은 편이라 제 정장을 대여하시는 분도 비슷한 체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