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기증자님! 저는 임관을 마치고 군생활을 앞둔 소위입니다. 본격적인 군 생활 이전에 동기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할 일이 있었습니다. 복장이 정장이었는데 마땅히 준비된 옷이 없어서 전날에 급히 빌리게 되었습니다.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, 동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 원래는 위에 쓴 용도로만 사용하고자 대여했었는데 막상 시간이 남아서 입대를 앞두고 친척 가족분들께 좋은 옷차림으로 인사드리기도 했네요. 몸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! 감사합니다 기증자님!
2022년 3월 6일
대여자 박영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