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지, 재킷 기증자 - 박현식 님
2009년즈음 전역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부모님과 함께가서 구입했던 첫 정장입니다. 그 동안 명정과 여러번의 면접, 결혼식과 상가집까지 함께 했고 최근에는 상견례자리에 나설때도 입었습니다. 이제는 체형도 변하고 결혼 예복을 받게 …
넥타이 기증자 - 김원준 님
언제나 남이 하지 않은 남이 생각지도 못한 힘들면서도 뿌듯한 그러한 봉사자님들은 우리나라에서 없어서는 안 될 분들입니다. 일은 힘들도 면접은 늘 힘듭니다^^ 저는 그 중 힘들다는 3D 업종(ㅋㅋ)인 백화점에서 일합니다. 모든 일에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