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직 면접 때마다 기증해주신 옷을 입고 항상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. 옷에 베어있는 따스한 마음이 차가운 현실을 조금이나마 녹여주는 것 같아, 항상 고마운 마음뿐입니다. 다음에는 기증자가 되길 바라며,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.

2024년 2월 21일
대여자 김효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