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 이번에 세 분의 옷을 대여하여 입게 된 박수진입니다. 늦은 나이까지 공부만 하느라 여지껏 번듯한 정장 한 벌 마련하지 못하여 뒤늦게 취업 전선에 뛰어들려니 곤란하던 차에 세 분의 따뜻한 배려로 무사히 잡페어도 다녀오고 예쁜 이력서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. 이번 기회를 계기로 꼭 좋은 곳에 취업이 되었으면 합니다. 세 분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. 2016년 4월 1일 대여자 박수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