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발 기증자 - 이가람 님
벌써 두번째 기증입니다. 2018년 12월에 첫째 딸 아이를 낳고 몸무게가 많이 늘어서 옷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열린옷장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. 그때도 더이상 맞지 않는 미스 시절 출근할 때 입던 옷을 많이 기증했는데 지금 기증하 …
바지 기증자 - 송승현 님
힘든 시절 현재의 집사람이 "득템" 했다며 환하게 웃어주었던 저에게 있어서는 조심스레 "희망"이라는 단어는 가슴에 품고 입고 다녔던 정장입니다. 이 옷들을 입고서 제가 원했던 "secret"을 이루었고 또다른 "꿈"을 꾸게 해주었 …
재킷, 블라우스 기증자 - 열린옷장 님
안녕하세요.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.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.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