셔츠 기증자 - 오승환 님
사실 어려움 없이 자랐다. 어머니도 외갓댁에서 받은 재산으로 사업하시고, 아버지는 대기업 퇴직 후 회사를 운영하시며 유복하게 살아왔다. 그래서 어려움이란걸 모르고 살았지만 20대에 많은 경험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니 내가 살 …
셔츠 기증자 - 김건우 님
안녕하세요. 처음 열린옷장을 기부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. 처음 정장을 사입던 생각과 첫 대학졸업사진을 찍던 생각이 납니다. 떨리고 돈도 없고 왜 찍어야 하는지 어디서 빌려야하는지 궁금하기도 화도 나기도 했습니다. 그 이후 5년 동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