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증자들이 박성규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

벨트 기증자 - 신형우 님

안녕하세요. 저는 21년간 중소기업에서 영업/ 관리/ 제작 사원으로 시작해서 총괄이사로 2020년 퇴사했고 현재는 동일 업종으로 독립한 신형우라고 합니다. 21년간 슈트를 입고 다니다 보니 그간에 버렸던 슈트가 꽤 많았습니다. 신 …

바지 기증자 - 정성훈 님

예전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꿈을 이루고 싶어 만화가의 길로 들어 설때가 떠오릅니다. 출판사를 찾아가는데 직장에서 근무하던 습관 때문에 정장을 입고 찾아 갔더니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더군요. 만화가가 정장을 차려 입고 찾아오는 …

재킷, 셔츠, 넥타이 기증자 - 열린옷장 님

안녕하세요.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.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. -당신을 위해 열린옷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