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 저는 현재 취준생을 코앞에 앞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. ^^ 모의면접 때 입어야 할 정장이 급히 필요해서 사야할 지 고민하던 중, 때마침 열린옷장을 알게되어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.
열린옷장을 방문하기 전까지 과연 나에게 어울리는 정장을 대야할 수 있을지? 기대만 우려반이었는데요~ 사이즈부터 꼼꼼하게 재주시고 제 마음에 드는 정장을 대야할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. 모의면접은 어때냐면요... 긴장이 많이 된 상태에세 치루었습니다. 그렇지만 대답은 잘 한 것 같아요. ^^ 빌려주신 정장 기증자분께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. 처음 입어보는 정장이었는데 어색하지 않았어요.
마치 제 옷 같은 기분이었습니다. 이렇게 예쁜 옷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덕분에 잘 입었습니다. 열린옷장 감사합니다!!!

2016년 6월 2일
대여자 김민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