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발 기증자 - 이경진 님
안녕하세요. 열린옷장에 처음으로 기증하는 30대 이경진입니다. 처음에는 열린옷장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. 우연히 아버지를 통해 알게 되었고, 제가 입지도 신지도 못하는 옷과 신발들이 더 좋은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라 …
블라우스 기증자 - 권혜수 님
안녕하세요, 권혜수입니다. 제가 3년간 취준하면서 동고동락(?)했던 옷을 기증하려고 합니다. 사실, 옷이 좀 낡아서 기증할까말까 고민했는데, 열린 옷장에서 좋은 쪽으로 활용해주실 것 같아 이렇게 보냅니다. 요즘 취업이 힘들다고 …
재킷, 치마 기증자 - 열린옷장 님
안녕하세요.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.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.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