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증자들이 조진규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

넥타이 기증자 - 한은례 님

이렇게 의미있는 기관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. 정장을 입을 기회가 거의 없어서 옷장에 걸려있던 아까운 옷이었습니다. 작은 것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 수고하세요~ 2015년 12월 24일 기증자 한은례

바지, 재킷 기증자 - 정하은 님

따듯한 일을 하고 계시는 열린옷장의 담당자님, 고맙습니다! 그리 저에게도 좋은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! 신랑의 양복을 기증합니다. 10년 넘게 몸 담았던 직장에서 지방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부산으로 발령이 나고, 아무 연고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