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기증자님
급하게PT발표가 생겨서 양복이 필요했는데,
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.
이번에 느낀 절박함과 기쁜 마음을 모아서
저도 기부 행렬에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.
마지막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며,
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길 바랍니다

2016년 8월 16일
대여자 김경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