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증자들이 이형근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

바지, 재킷 기증자 - 손지혜 님

매번 옷정리를 하다가 너무 아까워 버리지는 못 한 양복 몇 벌을 열린옷장에 기증하게 되어 기쁩니다. 비싸게 주고사서 그냥 재활용함에 버려지면 쓰레기가 될텐데 누군가에게 정장이 필요하신 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 작은 것이지 …

셔츠 기증자 - 익명 님

안녕하세요.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.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‘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'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.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. 화이팅! :-)

넥타이 기증자 - 김한솔 님

아버지가 한 달 전 돌아가시고 옷 정리를 미루다가 며칠 전 정리하는데 정장이 2-3벌 있었습닌다. 버리거나 태우기엔 너무 아까워서 '정장 기부'를 검색하니 열린옷장이 뜨기에 이렇게 기부합니다. 아버지께서 이 정장을 입고 열심히 일 …

신발 기증자 - 안준용 님

안녕하세요.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.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‘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'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.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. 화이팅! :-)

벨트 기증자 - 열린옷장 님

안녕하세요.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.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.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