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라우스 기증자 - 신나리 님
안녕하세요. 열린옷장에 처음으로 기증을 하게 되었네요. 저는 지난 구 년 간 IT 업계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하였습니다. 대기업의 신입사원 공채, 경력사원 공채... 어려운 관문들을 뚫고 합격을 했고 커리어를 쌓다 지금은 한 아이의 …
치마 기증자 - 장정윤 님
안녕하세요. 40대 중반을 달려가고 있는 미혼의 아가씨(?)입니다. 제가 한창 열정을 가지고 일하던 20대 후반, 30대 초반에 입고 다니던 옷들을 기증하게 되어 부끄러우면서도 기쁩니다. 그 때는 정말 자신만만하고 무서운 것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