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킷, 치마 기증자 - 이혜림 님
안녕하세요^_^ 저는 7년째 물리치료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. 이 옷은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을 구하기 전에 면접에 대비해 구입했던 옷이에요. 두번 입었고, 금방 취업에 성공해 고이 옷장 속에 보관해 두었어요. 저의 직업은 특성상 …
바지 기증자 - 장용희 님
과거 교단에서 목 터지게 국어와 논술을 가르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. 시간이란 물 흐르듯 너무나도 빠르고 우리의 희망은 서서히 기다림이라는 인내를 먹고 사는 것 같습니다. 여러분! 힘들더라도 항상 누군가는 당신을 위해 응원하고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