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증자들이 박찬준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

바지 기증자 - 지젤옴므 님

셔츠 기증자 - 김석현 님

안녕하세요. 서울에 사는 김석현이라고 합니다. 2016년 4월 8일 오늘은 제가 입사한지 딱 1년이 되는 날입니다. 바쁜 한 해를 어떻게 지내왔는지 벌써 1년이 지났다는게 믿기지도 않고, 또 취업을 하고 느꼈던 기쁨, 자신감 그 …

넥타이 기증자 - 장준태 님

정장만 입어야 하는 직종에서 캐쥬얼만 입는 직종으로 옮기면서 입지 않게 된 정장이 늘 마음에 걸렸는데, 이렇게 좋은 취지로 진행하시는 일에 기증할 수 있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. 좋은 옷들은 아니지만, 필요한 분에게 한 번이라도 사 …

재킷 기증자 - 이헌범 님

안녕하세요. 즐거운 봄날입니다. 우연히 알게 된 열린 옷장을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옷을 정리하고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줄 옷들도 함께 보냅니다. 입어주시는 분께 좋은 일이 많이 생겼음 좋겠어요. 즐거운 기운.. 행복한 기운도 '팍 …

신발, 벨트 기증자 - 열린옷장 님

안녕하세요.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.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.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