멋진 정장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~ 조금은 늦은 취업 준비에 가끔 멍도 때리고, 아무 생각 없어지기도 하지만 아직도 사회엔 열심히 살아가고 따뜻한 사람이 많구나...라는 걸 느끼며 마음 한 켠에 여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. 결과가 어찌되든, 소중한 옷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행복한 하루 되세요. 화이팅 할게요~^^ 2017년 3월 10일 대여자 박민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