급하게 잡힌 첫 면접, 정장도 미리 준비해두지 않았던 초짜 취준생이었는데 열린옷장 덕분에, 기증해주신 이재석님 덕분에 잘 마치고 왔습니다. 바로 다음날 최종면접까지 가게 되어 이틀간 이 정장과 함께 했네요. 취업날개를 통해 심지어 무료로 부담없이 대여해, 감사한 마음뿐이였습니다 ^.^ 나중에 저도 취업되고 나면 열린옷장에 보탬이 되고 싶어요. 감사합니다!♡ 2017년 4월 11일 김바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