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증자들이 정송이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

블라우스 기증자 - 김명희 님

안녕하세요! 저는 대학 졸업 후 15년을 한직장에 근무했고, 지금은 무엇을 해도 이쁜 여섯살 아이의 엄마입니다. 얼마전 직장을 그만두며, 그동안 입었던 정장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. 정장을 정리하면서, 저의 사회 초년생 시절이 생각 …

바지 기증자 - 권남주 님

건강을 위해 시작한 다이어트로 건강도 얻고 날씬한(?) 아직은 통통한 제 몸을 얻었네요. 사놓고 입어보지 못한 정장도... 뚱뚱할 때 입은 정장도 빼는 도중에 산 옷들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었네요. 좋은 브랜드의 옷은 아니지만 …

신발 기증자 - 풋스마트 님

재킷 기증자 - 열린옷장 님

안녕하세요.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.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.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