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번의 면접이 잡혀서 정장이 필요했었는데 열린옷장에서 이동건 님의 정장을 빌려입고 무사히 면접을 마치게 되었습니다. 정장을 기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저 역시 이동건 님과 같이 취업이 되고 정장을 필요로 하는 분을 위해 기증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. 이동건 님과 열린옷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 2017년 11월 17일 대여자 김형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