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라우스 기증자 - 이지은 님
안녕하세요! 저는 28살 이지은이라고 합니다. 우연히 방송을 보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뜻 깊은 일에 참여하는 것 같아 감사하고 기분이 좋네요. ^^ 이 옷을 대여해가시는 손엔 긴장과 설렘이 가득하겠죠! 가끔은 그런 긴장감이 그 …
치마 기증자 - 강미소 님
호주에서 첫 직장을 가지게 되고 2년 후 한국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. 한국에서 많은 면접을 하면서 좌절할 때도 있고 설레임도 있었습니다. 그 순간들을 함께 해준 제 정장들을 다른 누군가에게도 행운으로 찾아가길 바랍니다. 2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