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한카드, 열린옷장님께. 죄송해요. 바쁘게 챙기느라 감사카드를 빠뜨린 듯 하네요. 이렇게 대신 적습니다. 감사합니다. 기증해주신 정장 덕에 면접도, 첫 직장 근무 첫날도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.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된 옷이였습니다. 정말 감사합니다.

2018년 03월 27일
대여자 한지혜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