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업 준비생이라서 옷 살 여유도 없고 부모님께 손 벌릴 수 없어 고민하던 차였는데, 좋은 옷 기증해주신 덕분에 가벼운 마음으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. 면접의 결과야 모르는 일이지만 덕분에 옷 걱정 없이 면접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. 정말 감사하고, 앞으로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