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증자들이 연영모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

셔츠 기증자 - 박성환 님

안녕하세요. 양복 기증자 박성환입니다. 저의 첫 양복은 대학교 4학년 때 외삼촌께서 선물해주셨습니다. 당시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서 쉽사리 살 생각은 못했는데, 이처럼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. 이처럼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…

재킷, 바지 기증자 - 이준수 님

대학시절, 정장을 사입기 부담스런 나이때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맞춰입고 여러 공모전과 경진대회에 참가한 기억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. 회사에 입사하고 급격히 살이 쪄, 호리호리했던 신입시절의 깨끗한 정장을 더이상 입기 어려울 …

넥타이 기증자 - 임영빈 님

안녕하세요! 저는 작년 퇴사 후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운영중인 31세 청년입니다. 퇴사 이전 근무하던 회사가 외국계 증권사이다보니 365일 내내 정장만 입고 다녔네요. 그러다보니 정장이 교복처럼 편해지게 되었고, 같은 정장을 입더라 …

신발, 벨트 기증자 - 열린옷장 님

안녕하세요.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.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. -당신을 위해 열린옷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