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라우스 기증자 - 신나리 님
안녕하세요. 열린옷장에 처음으로 기증을 하게 되었네요. 저는 지난 구 년 간 IT 업계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하였습니다. 대기업의 신입사원 공채, 경력사원 공채... 어려운 관문들을 뚫고 합격을 했고 커리어를 쌓다 지금은 한 아이의 …
재킷 기증자 - 이주연 님
추억이 많은 옷들이지만 저의 추억보단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. 모쪼록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보내드립니다. 기증자 이주연
신발 기증자 - 이소정 님
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으로 면접을 보러갈 때 샀던 구두입니다. 그 후론 한번도 신지 않았지만... ㅋㅋ 처음 면접을 보러갈 때 그 떨림이 생각나는데요.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서 인턴생활 잘 수료하고 다시 그 기업에 응 …
치마 기증자 - 김다은 님
안녕하세요. 전직 항공사 승무원 김다은 입니다. tv를 통해 '열린옷장'을 알게 되었습니다. 아침 잠 깨려고 틀어놓은 tv소리에 이렇게까지 잠이 확 달아난 적은 처음이에요 ^_^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옷장에 잠들어 있던 정장을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