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기증하게 된 정장들은 저에겐 행운을 가져다 준 고마운 옷들이지만, 제가 더 큰 치수를 입게 되어 앞으로 입어주실 분에게도 행운을 가져다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져왔습니다. 응원의 마음을 담아 보내드립니다~ 잠시나마 좋은 …

김효정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김효정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조형욱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조형욱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김종한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김종한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한인용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한인용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정환웅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정환웅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안녕하세요, 처음으로 정장을 기부하면서 제 이야기도 기재합니다. 제가 취준생 때 정장을 구매할 돈이 충분하지 않아서 면접일마다 열린옷장을 애용했는데 시간이 지나 제 정장을 기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. 이 정장을 통해 많은 분 …

오태웅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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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접에서는 첫 인상이 중요하다고 해서 분홍색 원피스에 흰 자켓을 선택 했었습니다. 100여곳에 서류 지원을 하고 수많은 탈락을 맛 본 후 10군데 정도 면접을 봤던 것 같아요. 그중 최종 합격된 곳에 입사해서 어느덧 6년의 시간이 …

이예은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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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규민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정규민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강현주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강현주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5년 전, 공시생이였던 시절에 양복을 살 돈이 없어서, 면접을 앞두고 '어떻게 빌릴 수 있는 곳이 없을까?' 라는 생각에 찾았던 곳이 열린옷장이였습니다. 그때 당시 이 옷을 입고 합격을 하면 나중에 꼭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 …

정채령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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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같이 힘을 합쳐 서로 도와가며 사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. 정장은 맞춰두고 거의 입을 일이 없어 계속 보관만 하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좋은 의미로 쓰일 수 있길 바라며 보냅니다. 취업이나 …

이윤섭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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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여러 인턴 면접을 보고, 근무를 하고, 채용 전환이 되기까지 같이 했던 양복들입니다. 제 간절했던 세월과 합격의 기운이 묻어 있으니, 좋은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곳에 최종 합격 하시기를 기원합니다. 2024년 5월 22일 …

김찬수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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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종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정장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. 한 벌은 결혼식 때 입었던 예복이고 또 한 벌은 일하면서 입었던 정장과 코트입니다. 체중이 불어서 입지 못하게 되어 보냅니다. 저의 정장으로 좋은 기운 받아서 이 옷을 입는 …

김종완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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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사 입은 정장 두 벌을 보냅니다. 설레면서도 두려운 마음으로 이 옷을 사러 동대문 아웃렛을 가던 게 벌써 5년 전이네요. 이제는 자율복장제로 바뀌어 입지 못한지 몇 년이 되었습니다. 필요로 하는 …

박상호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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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진희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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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경훈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고경훈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이사준비로 옷장 정리 중에 행거 한 켠을 차지하고 있던 정장 두 벌을 발견했어요. 자주 입지는 않았지만 이걸 입을 때면 어디든 회사 면접을 갔었기 때문에 처음에 보고 별로 좋지 않던 그날의 긴장감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^_ㅠ …

정유나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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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 헤매다 취업을 결심하고 면접 보기 위해 마련한 옷입니다. 면접 보고 바로 합격했으니 그래도 나름 좋은 기운이 깃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. 어떤 상황이든 자신을 믿고 자책/후회 하지 말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. 화이팅! …

이민지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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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기복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나기복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처음으로 기증을 하게 되었네요. 저는 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어요. 임용고시라는 길고, 어두운 시기가 저에게는 참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. 그때의 간절한 마음과 노력이 옷에 조금이나마 묻거나 이 옷을 입는 모든 분들이 좋은 일만 …

정태진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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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뜻, 좋은 마음으로 정장 두벌 기부합니다. 이번 기부가 두번째입니다. 처음에는 기부가 되겠어? 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는데, 좋은 곳에 쓰인다니 마음이 놓입니다. 사회 초년생이 자립할 수 있고, 좋은 조직 좋은 회사에 취직하여 …

서종관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서종관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정장 2벌을 보냅니다. 학생시절 정장이 필요해 열린옷장에 문의했으나, 너무 마른탓에 맞는 사이즈의 옷이 없어서 이용하지 못했습니다. 이제 살찐 아저씨가 되어 더이상 입지 못하는 옷을 보내드립니다. 조금 연식이 있지만 깨끗하고, 유 …

이승범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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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익명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추억이 담긴 물품은 유독 애착이 생겨 보관하는 습관이 있습니다. 이미 작아져서 입을 수도 없지만 괜시리 보관하고 싶었던 소중한 정장을 새로운 시작을 할 후배들에게 기증합니다! 필요하신 분들에게 딱 맞는 옷과 날개가 되어 훨훨 날게 …

송지민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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