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윤진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김윤진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짐정리를 하다가 면접 이후 한번도 입지 않았던 정장을 꺼내보았습니다. 저도 이 옷을 입고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을 보러 다녔는데 지금도 취업을 위해 남들보다 노력하는 후배분들이 있을까해서 응원을 담아 보냅니다. 취업에 당당히 성공한 …

하수지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하수지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제 첫 면접, 첫 취업, 첫 직장의 연수원까지 중요한 순간을 함께 했던 정장입니다. 이제는 사이즈가 조금 안 맞아서, 또 자주 입을 일이 없어서 옷장에 넣어뒀다가, 누군가를 위해 좀 더 의미있는 일에 쓰이면 좋겠다 싶어 기증합니다 …

김상진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김상진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취업 화이팅입니다!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. 2024년 12월 기증자 이영준

이영준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이영준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좋은 곳에 쓰이길 바랍니다. 2024년 11월 28일 기증자 강산

강산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강산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박성태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박성태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이선아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이선아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언젠가 다시 입을 일 있겠지..하고 옷장 한켠에 둔지 몇해째. 어느새 사회생활도 제 몸무게도 연륜이 쌓여가네요.. 맞지 않는 옷을 바라보는 것은 이제 그만하고, 다른 누군가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이만 보내주려 합니다. 졸업 후 …

김윤경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김윤경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결혼을 준비하며 이사를 하게되어 장롱을 정리합니다. 회사 입사 면접을 위해 그리고 신입사원시절을 보내며 입은 양복을 이제는 누군가의 첫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냅니다. 제 사회 생활의 시작을 지켜준 이 옷들이 꼭 필요한 사람을 …

권기현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권기현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김민혁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김민혁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유시우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유시우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이사를 준비하며 정리하던 중 옷장 한 켠에 걸린 저의 첫 양복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 갑작스레 보러 가게 된 첫 면접에 엄마와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찾아간 백화점. 그렇게 첫 양복을 품고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집을 …

조영래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조영래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대학교 졸업사진 찍기 위해 산 저의 첫 정장입니다. 이제 나이가 들어 몸이 자연스레 커지니 못 입게 되어 장롱안에 썩히기 아쉬워서 열린옷장에 보내게 되었네요. 누군가에겐 딱 맞고 멋진 정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2024년 …

박종범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박종범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김종민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김종민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이번이 세번째네요. "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면....."노래가 생각나네요. 이제 정장 보다는 청바지를 입고싶은 나이가 되니 20대에 고집하던 정장이 옷장을 차지하고 있네요. 아까워서 두었던 20~30대를 떠올리는 이제는 중년이 …

장민영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장민영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익명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익명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안녕하세요. 제가 기부한 정장은 첫 면접에 저에게 바로 합격을 안겨준 좋은 기억이 담긴 한 벌입니다. 유행도 타지 않는 디자인인데 예뻐서 입고 자신감 가지고 면접 보시길 바래요. 이 정장을 입은 모든 분들께 합격이 뒤따르길 바랍니 …

최유진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최유진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익명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익명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여러번의 이사를 하며 옷장 한 켠에 못 입고 계속 보관만 하던 정장을 보냅니다. 일부는 입는 시기가 지난 것도 있고, 일부는 최근까지 입다가 갑작스런 체중 변화로 못 입게 된 것도 있습니다. 그 중 1벌은 지금의 자리가 되기 위한 …

김종현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김종현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윤수영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윤수영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늦은 나이에 군대를 다녀온 뒤, 독립을 준비하며 열어본 옷장엔 지금은 맞지 않지만 한때는 중요한 자리에 항상 입었던 정장 두 벌이 있었습니다. 대학교 졸업사진을 찍을 때 보다 단정한 이미지를, 면접을 보러갈 땐 차분하고 신임 받는 …

강병권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강병권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회사면접, 친척 결혼식.. 무슨 무슨 이유들로 사 모은 정장이 벌써 여러벌이더군요. 저 혼자 가지고 있는 것보다 청년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기증하는 것이 의미있다 생각하였습니다. 저도 처음 연구소에서 시작해서 일반 회사 …

이용훈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이용훈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정기영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정기영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
박동호님 기증 이야기 더 읽기
박동호님께 드리는 감사 더 읽기
더 불러오기